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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동생이 떠난지 3년이다.
아직도 우리들은 자식을, 동생을, 어머니를, 아내를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도 부모님께서 건강하게 우리곁을 지켜주심에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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