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것

호텔식당 서빙하는 짠돌이 회장님-권영호

랑주아톰 2011. 7. 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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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당 서빙하는 짠돌이 회장님의 통 큰 기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성공지침서 KBS ‘글로벌 성공시대’는 18일 방송에서 인터불고 권영호 회장의 스토리를 다룬다.

 

26세 나이에 무일푼으로 원양어선을 탄 청년이 현재는 연매출 1조원에 달하는 IB그룹을 거느리는 회장이 됐다. 그러나 아직 변변한 집무실도, 수행비서도, 운전사도 없는 혈혈단신 회장이다. 유럽 최고의 한상이지만 그의 월급은 고작 400만원 남짓. 그마저도 모두 아내에게 주고 용돈을 타 쓰는 그의 생활은 매 순간이 절약의 연속이다.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고 있는 권영호 회장.

KBS 제공

전 직원이 인정할 정도로 깐깐한 그의 절약정신은 시간 관리에서도 잘 느껴진다. 하루에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기에 자신의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라 28시간이라고 말할 정도로 돈과 시간을 아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자선사업을 위한 것이다.

 

“가난해서 공부할 수 없는 학생은 없어야 한다”고 말하는 그는 학교를 설립하고, 장학사업을 하고, 병원을 짓는다. 또한 자신이 돈을 번 지역에 다시 돌려주는 방법으로 부를 사회에 환원한다.

 

‘앙골라 선박왕’, ‘중국의 자선사업가’, ‘한국 호텔 회장님’까지 다양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권영호 회장이 ‘글로벌 성공 시대’에서 나섰다. 젊은이들에게 나누는 삶의 기쁨을 알려주기 위해 자선사업가로 발돋움한 이야기와 타국에서 ‘선박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때까지의 역경을 공개하기 위한 것이다.

 

카메라는 15일 동안 한국은 물론 스페인, 앙골라, 중국 등 전 세계를 동행하며 권영호 회장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한다. ‘글로벌 성공 시대’ 제3회 ‘프라이드 타는 회장님-인터불고 권영호 회장’편은 18일 오후 7시10분 KBS 1TV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