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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부임 떡까지 보내주신 쌍추모임에 참석했다.
헤어진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아직도 선배님 농장의 채소들은 그대로이고 우리의 우정도 변한게 없다.
새학교의 분위기와 살아온 이야기로 분위기는 글자그대로 화기애애 하기만하고 반가움을 그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어렵다. 기름진 고기와 풍성한 유기농 야채까지 우리의 정겨운 대화는 끝날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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