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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중 26회 동창회 참석차 고향을 찾았다.
절친이랑 늦게까지 살아온 이야기로 자정을 한참이나 지나서...
이쁜 처자들의 초청으로 대아리 저수지쪽 신선한 시골의 정취를 맛보러 전망좋은 찻집에 들르다.
시골로 귀농했다는 친구의 오디와 보리수열매도 달콤하기만하다.
본격적인 동창회 모임에서 풍성한 음식과 옛 친구들도 만나 반갑고 즐겁다.
고향은 항상 정겹고 포근하다.
나를 반갑게 품어주는 고향으로 향하는 내 가슴이 항상 뜨겁게 뛰는 이유이다.